부산 서면점
마! 이게 국밥이다!
국밥의 본고장 부산에서도 인정 받는 맛
"맛과 운영 시스템은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예비점주님들의 애착과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서면점 점주 정상률
저는 부산에서 곱창집을 아주 크게 운영중이었습니다.
곱창집의 특성상 저녁에만 장사를 했습니다. 큰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 큰 고정비가 항상 부담스러웠습니다. 가게 임대료는 24시간 지불하고있는데, 저녁 장사만 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손님들이 24시간 먹을 수 있고, 한결같은 맛을 대접할 수 있는 음식이 뭐가있을까 생각하던 중 족보잇는 국밥을 알게되었습니다.
두 번의 샘플 시식을 해보고 샵인샵으로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국밥을 파는 배달매출과, 곱창을 파는 홀매출이 뒤바뀌는 순간,
"아! 작은 가게에서 실속있게 배달매장을 운영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겠구나!" 큰 오프라인 곱창집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배달시장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부산 기장점을 운영할 당시, 한식맛집랭킹 1위를 1년간 유지했습니다. 그러던 중 더 큰 상권에서 더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해 서면으로 매장을 이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장점에 새로운 점주님이 자리하기까지 몇 개월간의 공백 이 후 작성된 리뷰가 기억에 남습니다. '만삭일 때 먹던 맛집인데 너무나 기다렸어요! 뱃속의 아이가 이제는 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요. 왜 이제야 나타나신거예요!'
그래도 내가 장사를 잘하고 있었구나!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셨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며 재차 의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족보잇는국밥을 운영하면서..
브랜드가치, 맛, 운영시스템은 최상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들이 모두에게 대박을 안겨주지는 않습니다.
승부는 작은 것에서 차이가 납니다.
얼만큼 손님께 마음으로 감동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사소한 차이점이 대박집으로 바뀔겁니다.
맛과 운영 시스템은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점주님의 애착과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홍대점
단골고객, 족보를 잇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도 해냈으니 누구라도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어요."
-홍대점 점주 조유미
저는 족보잇는 국밥 1호 매장의 단골 고객이었습니다. 당시 족보잇는 국밥은 인천 외진 곳의 작은 매장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식사를 하거나, 때로는 술 한 잔 하러 들르던 아지트 같은 곳이었죠. 타지역으로 이사하고 한동안 잊고 살다가, 20여년간 해오던 교육사업을 접고 새로운 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불현듯 그 때 즐겨찾던 족보잇는 국밥이 생각나더군요. 대표님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인터넷에서 연락처를 찾아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느새 족보는 배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어있었습니다. 초기비용이 낮고, 수익구조도 괜찮고, 유행을 타는 아이템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칼 잡는 것도 서툴 정도로 요식업 경력이 없었습니다.
초보자인 제가 큰 시행착오없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은 본사 직영점에서의 하드 트레이닝 덕분이었습니다.
매출도 꾸준히 올라 맛집 랭킹 1위에도 오르며 이 지역 맛집으로 인정 받았어요. 아직까지도 수 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한 홍대상권에서 상위권을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오픈 첫날을 회상하곤 합니다.
매장을 오픈하고 주문이 들어올까 걱정 반 기대 반,
첫 주문을 알리는 벨소리가 울렸습니다.
배운대로 첫 조리를 하고, 선물 포장하듯 정성스레 작은 쪽지를 붙여 배달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반갑고 설레던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없듯 이 일 역시 그렇지만,
내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도 해냈으니
누구라도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어요.
중랑점
본점 점장님도 내 가게가 가지고 싶다.
"족보는 제가 본 그 어떤 매장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장 오픈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중랑점 점주 정병두
원래 강남 본점에서 점장으로 근무했어요. 가맹점주님들을 교육하고 매장 오픈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저도 저만의 매장을 준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섣부르게 준비하기 보단 다른 배달전문점은 매장 오픈하는 과정이 어떻게 다른지 신중하게 알아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일을 그만두고 여러 프랜차이즈 가맹에 대해 찾아보고 실제로 관심을 갖고있던 매장에서 일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이나 차별화 등 족보만큼 합리적이고 경쟁력있는 곳은 찾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대표님께 의사를 표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맛집랭킹 1위 달성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오픈하고 약 한 달 반 뒤에 19주 동안 쭉 1위를 유지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마다 갱신되는 맛집랭킹이 기다려지곤 했습니다.
가끔 주변의 다른 프랜차이즈 점주님들께서 매장에 들려 하소연을 하곤 하시는데요. 특히 매달 납부하는 가맹유지비나 상권보호지역 등에 관한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죠. 족보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곳들 보다 상당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족보하길 참 잘했다 생각하곤해요.
족보는 제가 본 그 어떤 매장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장 오픈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매일매일 직접 삶는 고기와 세심한 식자재 관리 등
신경쓸 부분이 참 많아요.
근데 그만큼 고객님들도 알아봐주십니다.
꾸준히 성실하게만 하신다면
충분히 목표매출 달성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사하점
국밥을 누가 집에서 시켜묵노
..와... 이건 된다
"우리 족보의 음식을 드셔보셨다면 이미 아실겁니다. 이건 먹으면 끝이다."
-사하점 점주 박재우
어머니와 둘이서 같이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 지인분으로부터 국밥집을 추천받고는
"국밥을 누가 집에서 시켜묵노.."
하며 시큰둥했죠.
시식이나 한 번 해보자, 지금의 서면점을 방문했습니다.
레드국밥과 밀면, 석쇠 불고기를 먹어본 순간,
"..와... 이건 된다"
그 날 족보잇는 국밥을 선택했습니다.
주문배달이 쉴 새 없이 들어올 때, 숨 고를 틈도 없는 그 상황이 너무 재밌습니다.
오후 3시경 이미 평균 매출을 돌파하고, 최고기록을 갱신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폭주하는 주문에 뿌듯했으나 재고부족으로 오후 6시 조기 마감을 해야만했습니다. 성장한 우리 족보가 너무 대견스러우면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었습니다.
매장으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는 전화가 올 때 너무 행복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하는 매출에 몸은 죽어나가고 힘들지만, 힘들다는게 곧 오늘도 잘했다라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비점주님들!
우리 족보의 음식을 드셔보셨다면 이미 아실겁니다.
이건 먹으면 끝이다.
내 음식 내 매장에 자부심을 갖고 항상 최선을 다해봅시다.
잠은 죽어서 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객님 한분이라도 놓치지 마세요!
영문, 숫자, 특수문자를 포함하여 8~20자로 입력해주세요.